[SW포토]유연석-김아선,'즐거운 뮤지컬-젠틀맨스 가이드'

[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뮤지컬배우 유연석과 김아선이 13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은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이스퀴스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이다. 2014 브로드웨이의 4대 뮤지컬 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로 선정되어 이른바 뮤지컬계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초연이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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