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여유만만' 조수빈 아나운서 "김건모와 소개팅 할 뻔…'서로 거절'"

조수빈 아나운서(맨 위 사진(가 가수 김건모와 소개팅할 뻔했던 에피소드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19일 오전 조수빈과 김보민, 김민정, 이슬기, 이선영, 이재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KBS 2TV 교양 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이브 토크쇼'가 진행된 가운데 출연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 아나운서는 이 자리에서 "제가 KBS 입사 당시 한 기자분이 김건모씨랑 소개팅을 해보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검색을 해봤더니, 김건모씨 나이가 너무 많더라"며 "그래서 싫다고 말했는데 김건모씨도 '나도 싫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앞서 2008년 9월28일 방송된 KBS2 에능 프로그램 '대결 노래가 좋다'에는 김건모(위에서 두번째 사진)와 조 아나운서가 함께 출연했다. 당시에도 김건모와 조 아나운서는 소개팅을 할 뻔 했다가 서로 거절한 적 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MC 남희석이 "김건모씨와 조수빈씨가 특별한 인연이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김건모는 "지인 한 사람이 KBS 아나운서 중에 정말 괜찮은 사람 있다며 소개팅을 권유했다"고 답했다. 

이어 "상대를 몰랐는데 나중에 라디오 방송에서 만난 조수빈 아나운서가 저한테 ‘오빠! 저랑 소개팅 할 뻔 했어요’라고 말해 소개팅 상대가 조수빈 아나운서인 것을 알았다"며 "속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 아나운서도 김건모에게 "제가 먼저 소개팅남이 가수 김건모씨라는 걸 알고 싫다며 소개팅을 거절했다"고 응수했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KBS 2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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