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그녀' 이리나샤크, 환상 비키니 몸매 '시선고정'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월드컵 출전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호날두의 연인 모델 이리나샤크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영국 대중일간지 데일리 미러 등 복수의 매체는 '이리나 샤크의 가장 섹시한 비키니 화보'라는 타이틀로 샤크의 섹시한 비키니 화보를 다수 공개했다.

화보 속 이리나 샤크는 해변에서 황금빛 비키니를 걸친 채 뇌쇄적인 표정으로 슈퍼모델다운 아찔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샤크는 가슴골이 깊이 팬 하얀색 수영복 차림으로 선스프레이, 워터미스트, 헤어클립, 립밤, 비타민 등 비치백 속 '비밀' 아이템들을 공개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AP통신 등 외신들은 1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브라질 캄피나스에서 진행된 포르투갈 대표팀 훈련에서 중도 이탈했다고 일제히 전했다. 

호날두는 15~20분 가량 팀 동료들과 몸을 푼 뒤 훈련에서 빠졌다. 포르투갈 대표팀이 본격적으로 전술을 가다듬었지만 호날두는 벤치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보도에 대해 대표팀 동료 주앙 무티뉴(28·AS모나코)는 호날두의 몸 상태에 대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무티뉴는 "호날두는 우리와 함께 훈련을 시작한 뒤 늘 100%의 몸상태를 유지했다. 오늘은 호날두 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아이싱을 했다"며 "이는 훈련을 치른 뒤 하는 정상적인 행동이다.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날두 출전 못하나?" "호날두 무릎 아직도?" "호날두 출전 못하면 정말 아쉽겠다" "호날두 어떻게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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