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컷만으로 아우라…‘남산의 부장들’ 오는 1월 개봉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이 오는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번 작품은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과 이병헌의 두 번째 조우 작품이자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연기파 배우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열연을 담았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대통령의 최측근인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 18년간 독재정치를 이어온 박통(이성민), 내부 고발자로 변모한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 박통을 나라로 여기는 신념의 대통령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의 불꽃 튀는 이야기를 유추할 수 있다. 

 

 

동명 원작은 1990년부터 한 일간지에 2년 2개월간 연재됐으며 이 단행본은 한-일 양국에 발매되어 당시 무려 총 52만부가 판매될 정도로 반향을 일으켰다.

 

관계자 측은 작품에 대해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우민호 감독 및 웰메이드 제작 스태프들의 프로덕션, 그리고 촌철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놓쳐선 안 될 작품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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