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스타] ‘홀로서기’ CL, 당당한 심경 고백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해나갈 것”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새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CL(씨엘)이 홀로서기에 대한 심경과 각오를 전했다.

 

CL은 오는 4일부터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를 발표한다. 2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긴 CL은 “걸어 보기도 전에 달리기 시작해 걷는 법도 쉬어가는 방법도 모른 채 13년 동안 많은 걸 이루고, 많은 걸 느끼고 또 많은 걸 배우기도 했다”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그동안 2NE1(투애니원)으로 활동하며 받은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13살 채린(CL의 본명)이처럼, 우리 할머니가 항상 해주시는 말처럼, 씩씩하고 당당하게”라는 말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자신감을 표현하기도. 

 

지난 달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본격적인 독자 행보를 알린 CL은 “누군가 선택해 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다시 CL로 돌아가 하나씩 스스로 해나갈 거예요. 제가 경험한 시간과 추억, 그리고 감정을 함께 나눌 생각에 오랜만에 신이 나고 설렙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CL은 최근 컴백을 앞두고 ‘사랑의 이름으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의 전세계 팬들이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댓글을 달아 CL의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그의 글로벌한 영향력도 돋보였다. 

 

CL의 귀환을 알릴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는 CL이 2NE1 해체 당시부터 있었던 3년간의 일들을 일기 형식으로 만든 프로젝트 앨범으로 오는 4일부터 매주 2곡씩 3주에 걸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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