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2019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시즌2’ 전개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시즌2-도전! 스포츠 인싸왕’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에 대한 폐해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온라인 이벤트에서는 매주 1편씩 게시되는 인기 웹툰 작가 ‘키몽’의 웹툰을 보고 퀴즈를 맞히는 이벤트와, 스포츠 경기 중 발생하는 소리가 아닌 것을 맞히는 ASMR퀴즈가 진행된다.

 

웹툰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애플 아이패드 에어3(1명)와 자전거(3명), GS25 5천원권(200명)을 증정하며, 모든 웹툰을 보고 정답을 맞히면 당첨될 확률이 높아진다.

 

ASMR이벤트의 경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1명)을 비롯해 LG 투인원 노트북(2명), 롯데리아 데리버거 세트(100명), 그리고 베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100명)을 증정한다.  

 

또한, 11월4일부터는 이벤트에 참여시 선착순으로 불법스포츠도박 이용 근절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키몽 작가의 이모티콘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10월28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의 응모 기간은 12월 8일까지이며, 12월11일에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서는 온라인 이벤트 이외에 지정된 중학교와 고등학교 2곳을 방문해, 경찰청 강사를 초청해 인터넷 도박 예방 교육을 펼칠 계획이며, 국내여자프로농구 WKBL(부산 BNK 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의 초청선수들과 스페셜 매치 및 명랑운동회와 같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공익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재목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스포츠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며, “케이토토에서는 꾸준한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익 캠페인은 스포츠토토 및 베트맨 홈페이지, 그리고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그리고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케이토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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