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나영, ‘우리집에 왜 왔니’로 연극 데뷔 ‘합격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구구단 나영이 연극 무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나영은 2016년 6월 구구단 멤버로 데뷔, 시원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안무는 물론 청순, 멋쁨, 섹시를 어우르는 다채로운 매력과 트렌디한 음악으로 ‘독보적 아이돌’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 5월 첫 뮤지컬 ‘메피스토’를 통해 맑고 깨끗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캐릭터 ‘마르게타’ 역으로 관객들을 만났고 9월부터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의 서재희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영이 출연 중인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탄탄한 팬층을 지닌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국적도 성격도 다른 두 남녀가 갑작스럽게 한 집에서 살게 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극 중 나영은 대한민국의 똑소리 나는 커리어우먼 서재희 역으로 뛰어난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뮤지컬, 연극을 오가며 활약 중인 나영은 겉으로는 카리스마 있는 현대 여성이지만 감춰진 슬픔이 있는 ‘서재희’라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남은 공연에도 호기심과 기대감을 더했다.

 

가수는 물론 뮤지컬, 연극까지 스펙트럼을 넓히며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나영이 오르는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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