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신곡 ‘D.D.D’로 활약 중인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영훈, 현재, 주연이 2019 ‘아육대’의 신흥 ‘비주얼 아이콘’을 노린다.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측은 최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방송을 앞둔 ‘아육대’ 출연 팀들의 경기 및 연습현장 스포일러 콘텐츠를 사전 공개했다.

 

이 중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양궁’ 종목에 참가한 더보이즈의 ‘비주얼 버뮤다’ 멤버 영훈, 현재, 주연의 경기 및 연습모습이 공개, 직후 팬들의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콘텐츠에서는 경기장을 환하게 밝히는 영훈, 현재, 주연의 빛나는 비주얼과 함께 2018년 ‘아육대’ 양궁 금메달리스트다운 더보이즈의 여유로운 경기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은다. 이들의 진지한 연습 모습을 담은 영상 역시 일상 속 ‘심쿵’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한다.

 

더보이즈 대표 ‘비주얼 멤버’인 이들의 ‘아육대’ 스포일러 콘텐츠들은 하이틴영화의 한 장면 같은 설렘을 선사하며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지를 통해 핫한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2019년 추석 ‘아육대’ 접수에 나설 더보이즈 ‘꽃미남 궁수 3인방’ 영훈, 현재, 주연이 ‘아육대’ 비주얼 아이콘을 넘어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메달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보이즈는 영훈, 현재, 주연을 비롯해 그룹 내 최다인원인 총 10명의 멤버가 추석 ‘아육대’ 에 출사표를 던진다. 다수 종목, 최다 참가 팀으로 이름을 올릴 더보이즈의 활약은 오는 12~ 13일 양일간 방송되는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 8월, 신곡 ‘D.D.D’를 발표하고 직후 미국, 영국, 캐나다 등 해외 7개국 아이튠즈 K팝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대세돌’로 주목 받고 있다. 미국 빌보드, MTV 등 유력매체에서 이들의 눈부신 활약을 집중 조명한 것에 이어, 최근 ‘빌보드 소셜 50 차트’ 내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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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아육대 공식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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