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이슈] 발톱이 드러났다…스티브유, 비난 받는 이유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발톱을 드러낸 걸까. 가수 유승준이 자신에 대한 비난에 대해 분노를 표출시키면서 이슈가 됐다. 

 

유승준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CBS 아나운서 S의 망언’이라는 자막으로 시작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과거 전파를 탄 CBS ‘댓꿀쇼PLUS’ 151회의 내용이 담겨 있다. ‘댓꿀쇼PLUS’는 유승준과 관련해 ‘해병대 입대 지원설’ ‘탈세용 꼼수’ ‘아프리카 TV 욕설 파문’ 등을 다뤘다. 서연미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사 이슈에 대해 거침없이 자신의 의견을 내놓는 방식이다.

 

유승준은 자신보다 어린 서 아나운서가 ‘얘’로 지칭한 것을 비롯해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또한 잘못된 내용이 있다며 처벌 혹은 사과를 받아야겠다며 법적인 다툼을 준비 중이라는 점도 내비쳤다. 특히 “용감하신 건지 아니면 멍청하신 건지..그때 똑같은 망언 다시 한번 내 면상 앞에서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면서 다소 격한 어조를 쏟아내기도 했다. 

 

태그에서도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유승준은 “#말많이참았다 #험한말 하지 안으려고 #입에 재갈을 꼭 #깨물어야했다 #아나운서 값 #하세요 #사실을 알고 떠드세요 제발”이라는 태그를 붙이면서 말미에 “PS. 미안해요 조금 저답지 않아서... 그런데 정말 너무 답답해서 몇줄 적었어요. #아시간아까워 ????????? #나를 진짜 응원하는 사람이라면 #이런거 정도는 알려줘야 하는거 #아니야?”라는 말도 덧붙였다.

 

 

하지만 그동안의 모습과 달리 너무 날카롭게 반응했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그간 한국땅을 밟고 싶어하는 겸손하고 절실한 마음을 수차례 나타낸 바 있기 때문에 더욱 의외라는 것이다. 또한 굳이 지나갔던 방송을 찾아서 저격할 필요가 있냐는 말도 나왔다.

 

서 아나운서의 발언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과거 팬었다면서도 비아냥거리는 투로 유승준에 대한 비난을 서슴지 않았으며 중간중간 실소를 터트리는 등 도가 지나쳤다는 반응이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미스코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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