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코다라인 추가 라인업 확정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페스티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9’가 콜드플레이와 뮤즈를 잇는 강한 흡입력의 감성밴드 ‘코다라인(Kodaline)’을 라인업에 추가시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유로운 삶의 발견이라는 태그라인으로 새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이하 슬라슬라)는 ‘한스짐머 라이브’와 저스틴 허위츠 지휘의 ‘라라랜드 인 콘서트’를 시작으로 타워 오브 파워, 더 뱀프스, 모세 섬니, 뉴 호프 클럽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가을의 아름다운 축제 ‘슬라슬라’는 활력과 위안이 될 수 있는 문화 컨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재까지 확정된 라인업은 스팅, 칼리 레이 젭슨, 갈란트, 코다라인, 이적, 루카스 그레이엄, 존박, 에디 슐레이먼, 자쿠비 등 총 9개 팀이다. 이번 ‘슬라슬라 2019’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멜론티켓과 위메프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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