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전 준비’ 권아솔, 킴앤정 TV서 ‘만수르’ 경기와 ‘샤밀’에 대해 언급해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는 권아솔(33·팀 코리아MMA)이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만수르 바르나위와의 경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대결 상대로 유력한 샤밀 자브로프와의 경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권아솔은 지난 8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역삼 아르누보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은퇴를 선언한 것은 와전된 것이며 ROAD FC 전라도 대회에 출전할 뜻을 밝혔다.

 

지난 5월 권아솔은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 출전, 만수르 바르나위와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치렀다. 만수르 바르나위의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당하며 승리를 내줬다. 당시 권아솔은 장점인 스탠딩 타격에서도 만수르 바르나위에 밀렸고, 이어진 그라운드 상황에서도 일방적으로 공격당했다.

 

킴앤정 TV에 출연한 권아솔은 “(만수르 바르나위의 공격에) 왜 반응하지 않았는지 나도 지금도 의문이다. 맞으면서 ‘괜찮네, 별로 안 아프네’라는 생각만 했던 것 같다”며 지난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그라운드 상황에 대해서는 “깔려있을 때 거미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권아솔은 샤밀 자브로프와의 대결이 유력한 상황이다. 아직 100% 확정되진 않았지만, ROAD FC 김대환 대표에 따르면 90% 정도 진행이 된 상태.

 

권아솔은 샤밀 자브로프에 대해 “레슬러이기 때문에 압박도 좋은 듯하고, 한 방이 있는 타격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태클 타이밍은 해볼 만하다. 넘어지면 위험한 상황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붙어봐야 알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어렵기도 하겠지만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권아솔이 소속되어 있는 ROAD FC는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5를 개최한다. 굽네몰 ROAD FC 055의 메인 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과 박해진의 타이틀전이다.

 

[굽네몰 ROAD FC 055 / 9월 8일 대구체육관]

[페더급 타이틀전 이정영 VS 박해진]

[무제한급 크리스 바넷 VS 심건오]

[라이트급 난딘에르덴 VS 홍영기]

[플라이급 정원희 VS 에밀 아바소프]

[-53kg 계약체중 홍윤하 VS 김교린]

[웰터급 정윤재 VS 이형석]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4 / 9월 8일 대구체육관]

[플라이급 타카기 야마토 VS 윤호영]

[라이트급 여제우 VS 신지승]

[밴텀급 알렉세이 페도셰프 VS 신재환]

[무제한급 진익태 VS 오일학]

[라이트급 최우혁 VS 소얏트]

[밴텀급 이정현 VS 황창환]

[페더급 김태성 VS 양지환]

 

yeong@sportsworldi.com 사진=ROAD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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