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셀프 러브’, 다섯 빛깔의 핑크빛 사랑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알파넷 코리아 크루즈에서는 시세 확장 및 홍보를 위해서 웹드라마 ‘셀프 러브’(강동기 연출)에 제작에 들어간다.

 

어릴 적부터 죽마고우였던 남자 5명이 성인이 되어 여행을 떠나 여행지에서 숙명적으로 여자 5명과 만나면서 각자의 개성 있는 다섯 가지의 핑크빛 사랑 이야기를 코믹하면서 진지한 사연을 색 다른 재미를 담아 시청자에게 다가간다.

 

이번 작품 ‘셀프 러브’의 주인공을 맡을 정재현은 탄탄한 연기력과 독특한 캐릭터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배우리역을 맡은 유지나는 이중 캐릭터로 통통 튀는 매력과 도발적인 사랑 표현으로 최성욱, 배우리 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리 커플에 최성욱역을 맡은 김해웅은 오랫동안 언더에서 연극배우로 활동 하면서 내공을 쌓아 관록으로 이번 작품에 낙점 되었다는 후문.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신인 곽현규는 다양한 표현력과 공감 연기로 캐스팅 되었다”고 전한다.

 

한편, 얼마 전 확정 된 10월 제작에 들어 갈 시체스 영화제 출품작 강동기 감독의 상업영화 ‘괴성’은 살인사건을 다루는 작품으로 불공정 사회의 부조리를 파고 드는 반전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 하는 범죄 스릴러 영화다. 그리고 이번 웹드라마 ‘셀프 러브’ 작품에서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을 몇 몇 캐스팅 할 예정이다.

 

웹드라마 ‘셀프 러브’의 완성도를 위해 성우 겸 배우 박웅, 조혜원, 정이주, 윤이안, 이현주, 미즈 모델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한 서지민 등이 합류 할 예정이며 6월 중순 리딩 시작으로 6월 말경 서울, 일산, 강릉, 인천 등지에서 촬영 예정이다. 7월에 네이버 티비를 통해 방송 예정.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재현, 조혜원, 박웅, 김해웅, 곽현규, 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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