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외야] 두산, 24일 한화전서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 이벤트

[OSEN=잠실,박준형 기자]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어린이날 매치가 12년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어린이날 매치는 이날 만원관중을 달성하며 2008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역대 22차례 있었던 어린이날 매치에서 18번째 매진이다. 만원관중이 가득찬 가운데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두산이 24일 잠실 한화전에서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매월 특정 금요일에 실시하는 ‘직장인의 날’은 회식이 잦은 금요일 저녁 시간, 야구장에서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두산은 이날 야구장 입장 시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티스테이션 타이어 교환권(1명), 바쏘 한 벌 교환권(1명), 씰리침대 슈퍼싱글 매트리스(1명). 루디프로젝트 선글라스(5명), 롯데월드 2인 종합이용권(5명), 서울스카이 전망대 2인 입장권(2명), 두타 5만원 상품권(10명), 인터파크 2인 영화예매권(5명) 등이다.

 

또한 경기 중 특정이닝 교대 시 직장인을 대상으로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를 실시, 1등을 차지한 팀 전원에게 ‘쌤소나이트’ 브리프케이스를 증정한다.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직장인 단체 환영 메시지를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표출하고자 하는 단체는 이메일(단, 선착순 20개 단체에 한함)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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