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6월 12일 전세계 최초 개봉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최고의 기대작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내달 12일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이는 6월 14일 개봉하는 북미보다 이틀 빠른 개봉이자, 전세계 대표 SF 블록버스터 시리즈 '맨 인 블랙'의 새로운 컴백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개봉일이다. 

 

특히 '맨 인 블랙' 시리즈는 1편부터 3편까지 여름에 개봉해 전세계 극장가를 장악하며 여름 블록버스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이에 이번 작품 역시 여름에 전세계 영화 팬들을 찾아와 ‘여름하면 맨 인 블랙’ 공식을 지킬 전망이다. 

 

이처럼 전세계의 뜨거운 반응 속에 7년만의 컴백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답게 이제껏 본 적 없는 우주적 스케일을 그려낼 것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에 달하게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장 화려해진 캐스팅 라인업과 더욱 다양해진 외계인들 그리고 MIB 본부에 찾아온 사상 최악의 위기까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되어 여름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즐거움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올 여름 시리즈 사상 최고의 대한민국 흥행 신기원을 열 SF 블록버스터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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