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이슈] ‘투병’ 김우빈, 일본 여행 - 불교 행사… ‘근황포착’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불교 행사 참석 및 일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김우빈은 지난 12일 부처님 오신날 정토회 서초법당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날 불교전문채널 BTN에서는 조인성과 김우빈이 함께 있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장면에서 김우빈은 옅은 미소를 띄고 있으며 비교적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한 매체는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우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마스크와 검은색 벙거지를 푹 눌러 쓰고 있다. 청남방과 청바지를 입고 있는 김우빈은 취재진 카메라를 의식했는지 고개를 푹 숙여 얼굴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김우빈은 평소 친했던 배우 조인성과 배성우, 이광수, 아이돌 그룹 엑소(EXO) 멤버 디오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이처럼 최근 김우빈의 근황들이 포착되면서 일정 부분 건강이 회복된 것으로 짐작,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아직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는 치료에 전념했고, 그해 12월 자신의 팬 카페에 “여러분께서 응원과 기도해 주신 덕분에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고 했다. 현재 김우빈은 병무청 재신체검사 결과 신체 등급 6급으로 입대 불가 판정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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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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