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모범병사' 옥택연, 육군 만기 전역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그룹 2PM 출신 옥택연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옥택연은 16일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날 옥택연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백마부대 백마회관에서 수백명의 글로벌 팬들의 환대를 받으며 사회로 돌아왔다. 옥택연은 전역 소감과 함께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했다.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자였지만 현역 입대를 위해 이를 포기했다. 허리 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지만, 수술과 치료 끝에 2017년 9월 자원입대했고, 20개월간 백마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복무 기간 동안 다양한 국가 행사에 늠름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다른 병사들에게 귀감이 되는 성실한 복무 생활로 모범 병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특히 전역 열흘 전부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역일 카운트다운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옥택연 소속사 51K 측은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께 옥택연을 대신해 다시 한번 마음 깊이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전역 이후에도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옥택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시고 많이 기대해 달라”고 했다.

 

한편, 지난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가수와 배우 예능까지 여러 방면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만능 엔터테이너다. ‘짐승돌’ 콘셉트에 맞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다. 2010년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배우로 첫발을 내디뎠고, 드라마 ‘드림하이’, ‘참 좋은 시절’ 등과 함께 tvN 예능 ‘삼시세끼’ 등에 나오면서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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