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QLED TV, 유럽인 사로잡았다

[한준호 기자] 삼성전자의 2019년형 QLED TV가 영국·독일 등 유럽에서 호평을 받았다.

영국과 독일의 전문 매체들이 4K와 8K QLED TV에 상을 주거나 높은 점수 및 등급을 부여하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먼저 영국의 권위 있는 제품 평가 전문지 ‘트러스티드 리뷰’는 최근 삼성 QLED 8K TV에 ‘적극 추천’ 등급을 부여했으며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도 QLED 8K TV를 두고 “전에 없던 최고의 QLED TV”라는 평가를 했다.

삼성의 QLED 4K에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독일의 유력 영상·음향기기 전문 매체들은 연이어 삼성 QLED 4K TV를 ‘역대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비디오’ 지는 4월호에서 이 제품에 역대 최고점인 946점을 부여했다. 이는 2018년형 QLED TV가 기록한 최고점 937점을 자체 경신한 것이며,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독일의 AV 제품 평가 전문지인 ‘하임키노’는 최근 발간된 5·6월호에서 삼성 QLED 4K TV를 최고 제품, 혁신, 레퍼런스 클래스 등 3개 부문 어워드를 석권한 ‘걸작’이라고 극찬했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QLED TV 신제품이 권위 있는 평가 매체들로부터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QLED TV가 제공하는 압도적 화질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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