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스페셜, KBO 대상 5개 회차 연속 발매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프로야구 응원은 야구토토 스페셜과 함께!’

 

야구토토 스페셜이 주중 국내프로야구(KBO) 경기를 대상으로 5개 회차 연속 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인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4월 10일(수) 오후 6시 30분에 벌어지는 2019 시즌 KBO LG-삼성(1경기), 한화-SK(2경기), 키움-KT(3경기)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3회차를 시작으로 14일(일)에 시행되는 17회차까지 5개 회차를 연속 발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게임의 참여 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가장 먼저 벌어지는 13회차의 경우 10일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하는 LG-삼성(1경기)전과 한화-SK(2경기), 키움-KT(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시즌 개막 후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연속으로 스페셜 게임이 야구팬을 찾아간다”며 “야구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스페셜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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