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참여의 묘미 농구토토 스페셜N, NBA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대상으로 66회차 발매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도 농구토토와 함께 하세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1일(목)에 벌어지는 2018-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66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NBA 경기로 시행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스페셜N의 경우 대부분 3~4000원대의 소액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가볍게 게임을 즐기려고 하는 젊은 NBA팬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회차의 경우 11일 오전 11시30분에 시작하는 덴버-미네소타(1경기)전을 비롯해, LA클리퍼스-유타(2경기), 포틀랜드-새크라멘토(3경기)전을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적중의 포인트는 최종전까지 계속되는 순위 싸움이다. 먼저 1경기를 살펴보면, 홈팀인 2위 덴버는 1경기를 더 치른 휴스턴에게 0.5게임차이로 앞서고 있다. 10일에 벌어지는 유타전에서 승리할 경우 2위자리를 확정 짓게 되지만, 만일 패할 경우 3위 휴스턴의 경기 결과에 따라 마지막 경기에서 순위가 결정될 수도 있다. 그럴 경우 마지막 상대팀인 미네소타는 이미 플레이오프가 좌절됐기 때문에, 덴버에게는 매우 유리한 경기가 될 수 있다.

 

2경기 LA클리퍼스-유타전에서 더욱 승리가 간절한 팀은 LA클리퍼스다. 81경기를 치른 현재 샌안토니오와 47승34패로 동률이지만, 컨퍼런스 전적에서 뒤지며 플레이오프행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클리퍼스는 최종전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첫 상대가 결정된다. 7위로 올라선다면 2위가 확정된 덴버와 맞붙지만, 8위로 마감한다면 리그 3연패를 노리는 최강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만나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 클리퍼스는 올 시즌 골든스테이트와 덴버에게 모두 1승3패의 열세를 보이고 있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골든스테이트가 더욱 어려운 상대임에는 틀림없다.  

 

상대팀인 5위 유타는 80경기를 치렀지만, 6위 오클라호마에게 2경기 차이로 앞서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이다. 단, 낮은 확률이지만 마지막 경기에 따라 유타 역시 순위가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2경기의 경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3경기 포틀랜드-새크라멘토전은 상대적으로 간단하다. 포틀랜드는 4위를 지켜야 하는 상황이고, 새크라멘토의 경우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에 탈락했기 때문이다. 5위 유타에게 2경기를 앞서고 있는 포틀랜드의 경우 10일 LA레이커스전에서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4위를 차지하지만, 만일 패한다면 마지막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단, 이미 LA레이커스에 승리를 거둔다면, 마지막 경기는 주전에게 휴식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근의 상황을 파악한다면 결과 예측이 수월해질 수 있다.

 

한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되는 농구스페셜N 66회차의 경우 경기 시작 10분전인 11일 오전 11시 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게임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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