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알리미] ‘으라차차 와이키키2’, 더 강력한 시너지 보여주나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제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 측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24일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부터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까지 월화 안방극장에 화끈한 웃음 바람을 몰고 올 청춘 군단 6인이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와 훈훈한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든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지난 시즌 대학 동창들을 꼬여냈던 이준기(이이경)의 마수가 이번에는 고등학교 동창 차우식(김선호)과 국기봉(신현수)에게 뻗친다. 여전히 망할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와이키키’에 한수연(문가영), 김정은(안소희), 차유리(김예원)까지 입성하며 대책 없는 청춘들의 생존기가 펼쳐진다. 빈틈없는 연기와 매력으로 똘똘 뭉친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가 더 강력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유쾌한 웃음과 현실을 반영한 공감 스토리로 청춘의 현주소를 짚어낼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이창민 감독과 김기호 작가 등 ‘웃음 제조 드림팀’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눈이 부시게’ 후속으로 25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