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볼리비아] 빌레가스 감독의 칭찬 “한국, 아시안컵보다 나아졌다”

[스포츠월드=울산 김진엽 기자] 에두아르도 빌라가스 볼리비아 감독이 벤투호의 경기력이 아시안컵때보다 나아졌다고 칭찬했다.

 

볼리비아는 2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파울로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의 KEB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서 이청용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벤투호는 이날 경기가 굉장히 중요했다. 이에 손흥민을 최전방으로 기용하고 전술을 변경하는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볼리비아를 괴롭혔다.

 

이를 상대한 볼리비아는 벤투호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펼쳤지만, 후반 40분 실점하며 석패했다.

 

이에 빌라가스 감독은 “평소보다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한국을 상대로 열정적으로 뛰었다. 한국과 같은 강팀과 대결을 펼친 건 앞으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어 “우리가 펼친 축구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한국 축구에 대해서는 늘 존중했다. 아시안컵 카타르전보다 더 나아졌다고 평가하겠다. 훈련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우리팀이 못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걸 확인한 시간이었다”라며 말을 마쳤다.

 

한편 볼리비아는 오는 26일 일본과 두 번째 3월 A매치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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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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