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봄 시즌 맞아 다양한 스크린골프 이벤트 진행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주)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다가오는 봄 골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스크린골프 이벤트를 마련했다.

 

골프존은 먼저 스크린과 필드, 골프용품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두루 제공하는 '골프대디' 멤버십 서비스를 내놨다. 월회비는 1만 원, 연회비는 10만원으로 매월 쏟아지는 혜택이 풍성하다.

 

골프대디를 이용하면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7회 완료 시마다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1만 원권을 월 1회 제공받는다. 시뮬레이션 볼, 볼꼬리, 코스매니저, 투어플레이 입장권 등 골프존 플러스 아이템 60여 종을 매월 무료 장착할 수 있으며 신라 면세점 더 심플 앱 가입 시 VIP 승급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전국 골프존카운티 필드 골프장 방문 시 그린피 1만 원의 할인 혜택이 상시 주어지며, 매월 골프 부킹 앱 ‘티스캐너’ 1만 원 할인 쿠폰도 제공받는다. 또 골프존마켓에서 골프용품 구매 시 상시 7%의 현장 할인 혜택과 골프존마켓 온라인몰 VIP쿠폰 제공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골프존은 또 봄 골프 시즌을 맞아 다양한 골프대디 관련 이벤트도 마련했다. 4월 한 달간 비씨카드와 함께 골프대디를 30일 동안 무료체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골프대디 연회원 가입 시, 약 30만원 상당의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반값 할인’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반값 할인’ 이벤트 제품으로 '2019 CES'와 '2019 PGA 머천다이즈쇼'에서 신제품 20만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세계 골퍼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골프버디 제품이 준비돼 눈길을 끈다. 이벤트 참여 시 고저차 스위치를 탑재한 스포티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을 절반 가격인 16만9천원(정상가 36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레이저 거리측정기 캐디톡미니도 13만4500원(정상가 29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한정 수량 이벤트로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골프존은 최근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와 손잡고 '모바일 골프문화상품권'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모바일 상품권으로도 출시했다. 상품권 사용 시 이용 금액만큼만 차감되며, 유효기간 1년 이내에 남은 잔액 사용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 모바일 골프문화상품권은 전국 골프존파크 및 골프존 스크린골프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4월부터는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및 전국 제휴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국 60여 개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각종 골프용품 및 골프웨어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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