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故 장자연 누군지 몰라"…분노한 윤지오 "자랑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한 엄중 수사를 지시하는 등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배우 이미숙과 송선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이미숙과 송선미가 2009년 사망한 장자연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디스패치 측은 배우 이미숙, 송선미의 과거 소속사 이적 및 계약 관련 분쟁에 장자연이 이용당했다고 주장했다. 장자연은 과거 이미숙, 송선미와 같은 소속사인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었다.

디스패치의 보도 후 이미숙은 침묵, 송선미는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먼저 이미숙은 소속사를 통해 "입장이 없다"고 밝혔으며, 송선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장자연이 당시 나와 같은 회사에 있는지조차 몰랐다"며 "고인이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다면 진실이 꼭 규명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건의 내막 등에 대해 모르는데도 내가 거론되는 것은 굉장한 부담"이라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18일 유튜브 채널 '고발뉴스'에 출연한 배우 윤지오(본명 윤애영·32)가 이미숙의 침묵과 송선미의 해명에 대해 반박했다. 진행자의 질문에 그녀는 “제가 마지막으로 좋은 선배님으로 좀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는 진실까지만 좀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그는 “선배로서 후배를 모른다는 게 자랑은 아니지 않냐. 한솥밥을 먹는다고 표현하는데 모른다는 거 자체가”라며 “몰랐다고 말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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