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이슈] "의도적 흠집내기"… 손석희, 폭행 논란 ‘법’으로 밝힌다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손석희 JTBC 사장이 기자 폭행설, 2017년 교통사고 등 일련의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프리랜서 기자 김씨는 “지난 10일 오후 11시 50분경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주점에서 손석희 대표이사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손석희 대표이사에게 얼굴을 수차례 폭행 당했고,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었다며 진단서까지 제출했다. 

이와 함께 2017년 접촉사고 당시 손석희 사장의 차량에 여성 동승자가 있었다고 주장, 자신이 연루된 교통사고 관련 보도를 막으려고 JTBC 뉴스룸의 앵커브리핑 작가직을 제안했으며 자신이 거절하자 폭행한 것이라고 폭로했다. 지금까지 정직한 모습으로 국민에게 신뢰감을 줬던 손석희 사장의 이미지와는 정반대라는 점에서 수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손석희 사장 측은 즉각 입장을 밝혔다. 결론은 명백한 허위라는 것.

 

JTBC 측은 "손석희 JTBC 사장 2017년 접촉사고 당시 동승자가 있었다는 주장과 일부 보도는 명백한 허위임을 밝힌다"면서 "이를 증명할 근거도 수사기관에 제출할 것이다. 이는 이번 사안을 의도적으로 ‘손석희 흠집내기’로 몰고 가며 사건의 본질을 흐리려는 문제 당사자 김씨의 의도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이를 포함한 이번 사안을 둘러싼 모든 가짜 뉴스 작성자와 유포자, 이를 사실인 것처럼 전하는 매체에 대해선 추가 고소를 통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힌다"고 엄포를 놓으며 "아울러 문제의 당사자인 김씨가 손 사장에게 거액을 요구하는 내용 등이 담긴 구체적인 공갈 협박의 자료는 일일이 밝히는 대신 수사 기관에 모두 제출하겠다"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공표했다.

 

프리랜서 기자 김씨와 손석희 사장의 의견의 엇갈리는 가운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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