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다이아, ‘Z-POP DREAM’ 프로젝트와 선후배 케미 ‘훈훈’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Z-POP DREAM LIVE IN SEOUL’(지 팝 드림 라이브 인 서울, 이하 ‘Z-POP DREAM’) 프로젝트의 보이그룹 Z-BOYS(지-보이즈)와 걸그룹 Z-GIRLS(지-걸즈)가 선배 VAV, 다이아와 만났다.

 

지난 18일 ‘Z-POP DREAM’은 공식 SNS를 통해 VAV, 다이아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Z-BOYS와 VAV는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브이(V) 그리기 등 다양한 포즈로 유쾌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Z-GIRLS 또한 다이아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자연스러움 속 꽃미모로 눈길을 끌고있다.

 

Z-BOYS와 VAV, Z-GIRLS와 다이아의 만남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이들이 함께한 시간은 오는 22일 'Z-POP DREAM'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Z-POP SCHOOL A to Z'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Z-POP DREAM’은 아시아 7개국에서 모인 예비 월드와이드 아이돌이 한국의 선진화된 스타 트레이닝을 거쳐 Z세대의 새로운 문화 아이콘이 되는 프로젝트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대표 강준)는 “‘Z-POP DREAM’을 시작으로 아시아가 하나 되는 콘서트 브랜드를 만들어 발전시키려 한다”며 “K-POP(케이팝) 스타와 아시아 연합체로 결성된 Z-POP 스타들을 홍보하고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는데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Z-POP DREAM’은 아시아가 하나 되는 문화콘텐츠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선배 아이돌과의 만남으로 데뷔에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Z-BOYS와 Z-GIRLS는 순차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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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Z-POP DREAM’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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