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아스트로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 참여

[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세븐틴’, ‘아스트로’가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 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 방송은 실시간 소통과 확산이 장점으로, 지난해에만 30팀 이상의 Kpop 아티스트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트위터를 신곡 홍보나 팬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는 Kpop 아티스트가 늘면서, 올해도 여러 Kpop 아티스트가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저녁 10시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All Light(올라잇)’으로 14개월 만에 돌아온 ‘아스트로(@offclASTRO)’가 트위터블루룸에서 컴백을 알렸다. 평소 트위터로 팬과 활발히 소통해 온 아스트로는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컴백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8일 아스트로 트위터 계정에 게재된 멤버 차은우의 콘셉트 영상은 20만 회가 넘는 누적 시청 수와 3만 7천 건에 달하는 마음에 들어요를 기록했다.

 

22일에는 5년 차 아이돌 세븐틴(@pledis_17)이 블루룸 라이브 Q&A 방송에 참여한다. 세븐틴은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14일 세븐틴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단체 오피셜 포토는 게재 하루 만에 리트윗 3만 건 이상과 마음에 들어요 7만 건가량을 이끌어냈다. 세븐틴은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에서 기존과 다른 새 앨범 콘셉트를 소개하고 국내외 팬과 소통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은 트위터와 트위터의 생방송 애플리케이션인 ‘페리스코프’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각 아이돌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해시태그 #ASK_ASTRO, #ASK_SEVENTEEN을 사용한 트윗이나 라이브 채팅을 통해 자유롭게 질문을 남길 수 있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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