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마켓컬리 모델 등극, 본격 컴백 초읽기?

[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배우 전지현이 마켓컬리 모델로 등장하며 새해를 시작해 본격적인 활동 재개가 점쳐지고 있다. 

둘째 출산 이후 모습을 감췄던 전지현은 bhc치킨, 네파, 헤라 등 기존 광고에 이어 새로운 브랜드의 뮤즈로 등장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전지현은 2019년에는 작품으로 만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 전지현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6년 ‘푸른 바다의 전설’이 마지막이었다. 

 

전지현은 이번 광고에서 더욱 진지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브랜드의 신뢰감에 무게를 더해준다. 전지현이 마켓컬리 모델 제의를 수락한 데에는 실제로 마켓컬리에서 장을 보고 샛별배송을 애용하고 있는 점이 주효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광고 촬영현장에서는 이용 고객으로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며, 마켓컬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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