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이슈] ‘예능 퀸’ 박나래의 진심, ‘밝히는 연애코치’ 빛낼까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박나래가 진심 어린 조언으로 ‘밝히는 연애코치’에 힘을 보탠다. 

 

라이프타임·드라맥스의 새 예능 프로그램 ‘밝히는 연애코치(연출 김성수)’는 대한민국 최고 방송인이자 연애 고수인 4MC(신동엽 박나래 홍석천 한혜연)와 인턴 코치들(임현주 정혁 김태현)이 연애 고민을 1:1로 해결해주는 연애 토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예능 퀸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나래의 출연이 눈에 띈다. 박나래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만화가 기안84, 래퍼 사이먼 도미닉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웃음을 줬다. 이번 ‘밝히는 연애코치’에도 ‘국민 썸녀’ 타이틀로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7일 상암 스탠포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채널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라이프타임 채널 '밝히는 연애코치'는 연애 고수인 4MC가 연애 고민을 1:1로 해결해주는 연애 토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신동엽, 박나래, 홍석천, 한혜연 등이 출연한다. 김두홍 기자 

박나래가 지닌 최고의 무기는 ‘진솔함’이다. 그는 꾸밈 없는 모습으로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이미지를 준다. ‘밝히는 연애코치’에서도 박나래는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에 자기 일처럼 속상해하거나 화를 내며 마음을 쓴다. 자신의 과거 경험에 빗대어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자연스레 공감대가 형성되고 친밀감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런 박나래에게도 고민은 있다. 박나래는 7일 상암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에서 솔직하면서도 때로는 화끈한 본인의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여러분께 사랑을 받은 지 4년 정도 됐다. 사실 그동안 악플을 보며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언제까지 똑같은 걸 할 것이냐’는 지적이 있었다. 비호감과 호감의 경계를 넘나들지만, 그래도 대중들이 저를 좋아해주시는 이유가 무엇이든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 때문이라고 생각했다”며 “이 모습을 버리지 않되 조금 더 건강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예전의 웃음이 불량식품이었다면 이제는 백반 정도는, ‘한 끼 잘 먹었다’ 정도는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나쁜 얘기도 금방 잊고 좋은 얘기로 승화하려 한다”는 박나래는 “날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지 않나. 나로 인해 웃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시다면 그분을 위해 즐겁게 방송할 것이다”라며 다시금 각오를 다졌다. 

 

‘밝히는 연애코치’에서도 진솔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맞이하려는 박나래. 2019년에도 그녀의 대세 행보는 멈추지 않을 듯하다. ‘밝히는 연애 코치’는 매주 화요일 라이프타임과 드라맥스에서 동시 방영되고, K Star와 코미디TV에도 함께 편성될 예정이다. 8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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