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이슈] “설리가 또?”…설리, ‘파격 홈파티’ 논란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떠들썩한 홈파티로 이목을 끌었다. 

 

설리는 2일 자신의 SNS에 “사랑만 있는 진니네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다. 다만 사진 속 다소 의아한 모습들이 의문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남자 지인과 머리를 맞대고 누워있는 모습 설리의 모습, 지인에게 안겨 커튼을 홈데코를 하는 등 일상적인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러나 팔을 번쩍든 채 인상을 찌푸리고 겨드랑이를 드러내고 임산부처럼 부푼 배를 안고 배에 귀를 댄 지인의 모습도 담겨있어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 설전을 펼쳤다. 특히 “얘 왜이러는 지 아시는 분?”이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설리는 직접 “내가 왜?”라고 반문해 눈길을 끌었다. 

 

설리의 ‘파격 SNS’는 비단 이번 만의 일이 아니다. 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후 설리는 항상 파격적인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지난해 6월에는 SNS 라이브 방송 중 엄지 손가락을 빨며 눈물을 흘려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동안 잠잠했다. 최근에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대중을 만났다. ‘진리상점’은 설리가 CEO에 도전, 자신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기획부터 오픈, 운영,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방송. 지난 달에는 ‘진리상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러나 이번 사진으로 인해 또 한 번 구설에 오르게 됐다. 특히나 ‘임산부 코스프레’에 불편한 시각을 드러내는 누리꾼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SNS는 개인의 공간”이라며 엇갈린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SNS는 존중 받아야 하는 개인의 공간이다. 연예인의 경우 팬들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물론 설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다만 논란이 될 법한 사진을 꾸준히 게재하는 설리의 행보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는 것 또한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설리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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