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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중국 최대 통신장비 기업인 화웨이(华为技术有限公司)의 멍완저우 CFO(孟晩舟·그룹 최고재무책임자)를 체포한 가운데, 화웨이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런정페이(任正非)의 친 딸이자 화웨이 그룹 내 후계자 '0'순위로 거론되고 있는 멍 CFO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캐나다 언론매체 '글로브앤드메일'은 5일 이언 맥리어드 캐나다 법무부 대변인을 인용해 멍 CFO가 지난 1일 밴쿠버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맥리어드 대변인은 "미국이 신병 인도를 요구하고 있으며, 오는 7일 보석 심리가 예정돼있다"고 밝혔다. 또한 "멍 CFO의 요청에 따라 그밖의 사항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글로브앤드메일은 소식통을 인용하며 "멍 CFO가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피해 이란과의 교역을 시도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또한 4월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검찰은 화웨이가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어긴 혐의를 들어 조사를 진행해왔다고 보도 한 바 있다고 부연했다.

 

화웨이 측은 “체포 혐의와 관련한 거의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라며 멍 CFO가 어떤 혐의를 적용 받아 체포됐는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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