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베키스탄] 나상호 박주호 주세종 조현우 선발 투입… 황의조 최전방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나와라 우즈베키스탄.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QSAC 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벤투 감독 부임 후 다섯 차례 A매치에서 2승3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다. 호주전에선 다소 아쉬운 경기력으로 1-1 무승부에 그쳤고 우즈벡을 상대로는 다시 승리를 정조준한다. 

 

선발 포메이션은 기존의 4-2-3-1이다. 황의조가 예상대로 최전방 공격수, 2선은 이청용 남태희 나상호가 나선다. 중앙은 황인범과 주세종이다. 포백은 박주호 김영권 정승현 이용이 부름을 받았고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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