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베테랑이다 오세근·양희종 40점, 인삼공사 KT 격파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공동 2위다.

 

인삼공사가 8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KT와의 홈경기에서 KT의 100-94로 승리했다. 오세근이 25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펄펄 날았고 양희종은 3점슛 5개를 포함 15점 8어시스트로 지원사격했다. 랜디 컬페러도 17점, 미카일 매킨토시도 16점으로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인삼공사는 3연승을 달리며 7승4패를 기록했다. SK, LG와 함께 공동 2위다. 반면 KT는 데이빗 로건이 20점으로 분전했지만 아쉽게 2연패에 빠졌다. 6승5패다.

 

KT의 추격이 거셌지만 인삼공사는 오세근과 양희종이 있었다. 오세근은 골밑에서 우직하게 힘을 보탰고 양희종은 3쿼터 3점슛 4개를 연달아 꽂는 신들린 외곽포를 선보였다.

 

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91-85로 앞선 종료 3분전 양희종이 달아나는 3점포를 작렬한 후 기승호도 외곽에서 화살을 날렸다. 단숨에 10점 차가 나면서 KT도 추격을 포기하고 말았다.

 

한편 창원에선 LG가 오리온을 89-73으로 잡았다. 2연승을 달리며 역시 공동 2위. 반면 오리온은 8연패에 빠지며 2승9패에 머물렀다. 최하위다. LG는 조쉬 그레이가 32점 6리바운드, 제임스 메이스가 24득점 1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오리온은 새로 합류한 리온 윌리엄스가 18점 9리바운드로 신고식을 잘 치렀지만 승리와는 닿지 못했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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