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부대시설 굿… 호캉스의 정석

[정희원 기자] 롯데호텔 하노이는 수준 높은 서비스와 뛰어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40층부터 시작되는 318개의 객실은 브라운과 베이지, 우드·대리석을 기본으로 인테리어했다. 모든 객실에서 서호 리버뷰·시티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루프탑 바를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될 만큼 전망이 훌륭하다. 출장 온 고객들을 위한 간단한 스테이셔너리도 꾸려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

이곳의 자랑거리는 피트니스클럽과 스파다. 피트니스클럽에서는 하노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탁 트인 전망 속에서 땀을 흘릴 수 있다. 여기에 농구코트·테라스·사우나·자쿠지·실내외 수영장까지 구비했다.

프랑스 브랜드 ‘에비앙스파’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높은 서비스가격에도 불구하고 인도차이나에서 가장 정교한 트리트먼트 기술을 선보여 예약손님이 밀려 있다고 한다. 에비앙스파는 현재 도쿄, 하노이, 서울 3곳에서만 운영 중이다.

미식을 즐길 수 있는 7개의 레스토랑과 바도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국적의 고객 취향에 맞게 오감을 만족하는 메뉴를 내놓고 있다. 홍콩 딤섬레스토랑으로는 최초로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한 ‘팀호완’이 36층에 자리잡고 있다. 38층 ‘라운지 스카이’에서는 360도 파노라마뷰를 감상하며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그릴63’에서는 엄선된 와인과 최상품질의 스테이크를 63층에서 탁 트인 절경과 함께 맛볼 수 있다. 롯데호텔 하노이의 자랑 ‘탑 오브 하노이’는 하노이에서 가장 높은 루프탑바다. 화려한 야경과 감각적인 메뉴로 여행객은 물론, 현지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이밖에 최대 1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과 크고 작은 총 14개의 미팅룸에는 굵직한 행사가 자주 열린다. 지난 9월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베트남 진출 기업 간담회’가 진행된 바 있다.

<ⓒ스포츠월드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천뉴스

스포츠월드 AD 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