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용 소셜미디어진흥원장, 4차 산업 신지식인 대상 수상

[한준호 기자] 4차산업 혁명 전도사를 자임하며 열혈 활동을 펼쳐온 최재용 한국 소셜미디어진흥원장(사진)이 2018년 4차산업 신지식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재용 원장은 사단법인 국민 성공시대가 주최하고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8년 4차 산업 신지식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다.

 

최재용 원장은 국내 소셜 미디어 분야의 선각자로 숭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국립공주대에서 전자상거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경희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환경부 뉴미디어 자문위원,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 상생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사단법인 SNS 마케팅지원협회 이사장이기도 하다. 

 

소셜 미디어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던 수년 전부터 최재용 원장은 한국 소셜미디어진흥원을 통해 각계각층에 맞는 교육을 시작했고, 현재 전국에서 활동하는 많은 소셜 미디어 강사들을 양성해냈다. 

 

최재용 원장은 특히 4차 산업혁명 전도사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최재용 원장은 “4차 산업에 필요한 사람들의 모습은 매우 다양하다”면서 “대단히 큰 변화를 앞둔 지금 새로운 영역을 찾아야 하며 인류가 한 번도 신경 쓰지 못한 새로운 욕구를 상상하고 파고들어 새롭게 개척하는 분야가 바로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셜 미디어 분야와 4차 산업혁명과 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인 최재용 원장은 TV 등 방송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출판한 ‘이것이 4차산업 혁명이다’, ‘디지털 화폐 혁명’ 등 50여권이 넘는 책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하다. 지난 10년간 ‘배워서 남 줘서 성공시키자’라는 목표에 따라 소셜 미디어 전문가를 양성했고 앞으로는 여행작가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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