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이슈] 김장훈의 선한 영향력… 선행은 계속된다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가수 김장훈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각종 기부, 봉사, 재능기부 등을 통해 끊임없이 선행을 펼치는 한편, 한결같은 독도 사랑을 보여주는 등 훈훈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장훈은 현재 서울 대학로 청운예술극장에서 ‘고운말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단독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공연장의 규모는 작지만 그 대신 관객들과 거리감을 좁혀 가깝게 소통하고 있고, 그동안 발표한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임과 동시에 자신의 인생 철학을 관객들과 공유하고 있다. 무려 100회를 진행해야 하는 긴 호흡을 요구하는 공연이지만, 김장훈은 중간중간 시간을 쪼개고 쪼개 선행에 동참하고 있다. 쉽지 않은 스케줄인데도 자신을 필요로 하는 자리라면 언제든 가장 먼저 달려가는 김장훈의 진정성이 유독 돋보인다.

 

먼저 김장훈은 지난달 29일 희귀난치병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걷기행사 ‘쉘위 워크(Shall We Walk)’로 복귀 후 첫 선행에 나섰다. 이 행사는 기부자들과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이 함께 걷는 행사로 김장훈이 공연과 연출, 홍보대사 등 행사 전반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다양한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우리 사회 공감의 주제로 선정하고 함께 걸으며 사회구성원 간의 진정한 소통을 목표로 하는 뜻깊은 행사인 ‘쉘위 워크’의 수익금 전액은 후원을 받을 24명의 희귀난치병 아동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장훈은 ‘쉘위 워크’ 캠페인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진정성과 비전 때문이었다. 더 큰 발걸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일에는 광복 73주년을 맞아 진행한 본지 주최 제6회 세계미디어그룹 독도사랑UCC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독도 지킴이 꿈나무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김장훈의 독도 사랑은 연예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열정과 신념이 대단하다. 바쁜 공연 일정 중에도 한걸음에 달려온 김장훈은 “독도와 관련된 캠페인은 계속할 예정”이라며 “꾸준히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으면 된다. 내년 3.1절 100주년 때 뭘 할 수 있을지도 고민하고 있다”고 남다른 독도 사랑을 내비치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김장훈은 점점 사라져가는 산골 작은학교 살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는 18일 강원도 양양군 인구초 임호분교에서 열리는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리틀빅스쿨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것. 이날 김장훈은 박완규, 코요태 등과 함께 공연을 펼치며 저출산과 고령화로 사라져가는 작은학교 지킴이로 나설 예정이다. 김장훈은 임호분교 5명의 전교생을 응원하는 한편, 지역 어른들에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처럼 김장훈의 선행은 분야와 지역,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아무런 대가 없이, 마음에서 선뜻 우러나오는 선행을 펼치기란 쉽지 않은 일. 점점 더 각박해지는 사회 속에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김장훈의 선한 영향력을 주목해야 할 순간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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