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라, 새 파트너 대니얼 이튼 공개

[OSEN=목동, 민경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 '인공지능 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2018' 공개연습 행사에서 민유라가 연습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마친 뒤 파트너 알렉산더 겜린(25)과 결별한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민유라(23)가 새로운 파트너를 찾았다.

 

민유라는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시 시작한다는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새로운 파트너로 대니얼 이튼(26)을 소개했다.

 

민유라는 올해 2월 평창올림픽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파트너 겜린과 함께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 출전했다. 민유라-겜린은 한국 아이스댄스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인 18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민유라와 겜린은 지난 7월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후원금 배분과 훈련 태도 등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결국 민유라와 겜린은 결별했다.

 

민유라는 지난달 초 미국 미시건주 노바이 훈련장에서 홀로 훈련을 시작했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파트너를 물색했다. 그 결과 이튼과 짝을 이루게 됐다.

 

미국 출신인 이튼은 2014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4대륙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에서 동메달을 땄고, 2012년과 2013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에서도 2년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튼은 2012~2013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아이스댄스 동메달을 딴 바 있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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