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춤신춤왕을 찾아라… 원더케이 웹예능 ‘댄스워’ 10월 첫방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글로벌 K-POP 대표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1theK)’가 아이돌 최고의 춤신춤왕을 찾는 신규 오리지널 웹예능 '댄스워(DANCE WAR)'를 10월 론칭한다.

 

‘댄스워’는 대한민국 남자 아이돌 그룹에서 각각 선발된 댄스 담당 멤버 8인이 마스크로 정체를 숨기고, 오직 댄스 실력만으로 경연하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전세계 팬들이 투표를 통해 직접 승자를 선발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K-POP 댄스의 매력인 ‘칼군무’와 아이돌의 댄스 능력을 함께 지켜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0월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수요일 원더케이 공식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TV, 트위터, 웨이보)과 국내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댄스워’ 경연은 매주 1라운드씩 총 4라운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8명의 출연자들은 각 라운드마다 2개팀으로 나눠 동일한 미션곡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인다. 또한 개별 춤선과 장기를 선보일 수 있는 솔로 퍼포먼스 구간도 주어져, 팬들로 하여금 마스크 뒤에 감춰진 아티스트를 추측해보는 재미도 더한다.

 

각 라운드의 승자는 전국민이 팀과 개인별 투표하기가 가능하며, 원더케이(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멜론, 포털 다음(Daum) 연예섹션을 통해 직접 투표를 하여 선정한다.

 

한편, 원더케이는 19일 저녁 8시, 첫 번째 티저를 통해 ‘댄스워’의 공식 론칭을 알림과 동시에 글로벌 한류팬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원더케이 관계자는 "’댄스워’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참여자에 대한 사전정보를 주지 않고 오로지 댄스 실력으로만 현역 아이돌들이 겨룬다는 점에서 K-POP 팬의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출연 아티스트에게는 K-POP 대표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를 통해 전세계 한류 팬에게 자신과 그룹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