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앤 타임, 전 세계 음악 팬 사로잡기 위해 독일 行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라이프 앤 타임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리퍼반 페스티벌 2018’에 참가하기 위해 오늘 독일로 출국한다.

 

최근 정규 2집 앨범 ‘Age’ 발매로 많은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는 라이프 앤 타임. 이들이 참가하는 ‘리퍼반 페스티벌 2018’은 전 세계 42개국 음악 산업 관계자 4700여 명과 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라이프 앤 타임 외에도 ‘새소년’, ‘로큰롤라디오’, ‘러브엑스스테레오’가 함께한다.

 

앨범 발매와 더불어 쇼케이스, 국내 외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라이프 앤 타임은 독일에서 귀국 후,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인 ‘Age’라는 제목 아래 9월 28일, 29일, 30일 3일 동안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진행된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해피로봇 레코드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