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근황 전한’ 지나,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가수 지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지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너희들은 나를 다시 웃게 만들어(I feel so #blessed and #thankful... you guys helped me smile again. #friends #family)’라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지나가 SNS에 게시물을 올린 것은 약 1년 만이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차가웠다. 특히 글 말미에 ‘곧 만나요(See you soon)’이라는 문구를 해시태그로 덧붙여 컴백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2011년 1월 정규앨범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를 발매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한 지나는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육감적인 외모를 앞세워 큰 인기를 얻었다. 제동이 걸린 것은 지난 2016년이다.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지나는 2015년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3500만원을 받은 혐의, 그리고 같은 해 7월 국내의 또 다른 사업가에게 150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 등을 받았다.

 

지나는 부인했다. “어려운 시기에 돈을 빌려주겠다는 A씨의 말에 고맙게 받았고, ‘어려운 상황이니 갚을 필요 없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이후 ‘내 지인과 소개팅 형식으로 만나자’는 말에 편하게 응했고 좋은 만남으로 만났다”는 것이 지나의 설명이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동시에 지나와 함께 기소됐던 피의자 4명 모두 혐의를 인정하면서 지나는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게 됐다. 지나는 해당사건을 ‘루머’라 표현 비난에 휘말리기도 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지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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