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감사한 마음 담아 ‘버스킹 라이브’ 연다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가수 한동근이 한강에서 특별한 버스킹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4일) 정오 공식 SNS을 통해 ‘한동근 버스킹 라이브’를 깜짝 공개, 오는 17~18일 양일 동안 세빛섬 비어가든 무대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밝혀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번 버스킹은 한동근이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깜짝 게릴라 버스킹을 준비했으며, 함께 호흡하며 같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보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

 

앞서 한동근은 MBC ‘복면가왕’을 통해 뛰어난 음악적 재량을 과시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곡들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아 6주 동안 가왕을 유지한 바 있어 한동근이 선사할 버스킹 라이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에 파워풀한 가창력과 폭넓은 감정 표현은 물론 특색 있는 음색으로 발매하는 곡마다 매번 화제를 모으는 한동근이 버스킹을 통해 본인의 곡은 물론 다채로운 곡들로 공연을 가득 채울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믿고 듣는 보이스의 한동근이 과연 ‘한동근 버스킹 라이브’를 통해 음악팬들에게 얼마나 다양한 감성들의 곡을 선사하며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물들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동근은 오는 17일~18일 오후 8시 이틀에 걸쳐 세빛섬 비어가든 무대에서 버스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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