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이슈] 숀, 그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뮤뱅’ 1위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음원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숀이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받았다. 논란의 중심에 선 숀이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했다는 점에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숀은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으로 지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숀은 지난달 중순 차트 역주행을 통해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가수로, 각종 음원강자를 제치고 차트 정상에 올라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별다른 프로모션도 없었고, 차트 상승세가 너무나도 비정상적이었기에 제기된 의혹이었다.

 

하지만 숀은 당당했다. 오히려 숀을 사재기 가수로 규정해 악플을 단 누리꾼을 향해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은 물론, 문체부 조사까지 의뢰하는 초강수를 뒀다. 그렇게 숀은 자신을 떳떳한 1위라고 주장했지만, 1등 가수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길거리나 카페 등지에서 '웨이 백 홈'을 접하기 어려워 대중의 머릿속엔 물음표가 가득한 상황이다.

 

그런 숀이 '웨이 백 홈'으로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했기에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당혹감을 감출 수 없는 상황. 특히 '뮤직뱅크'의 경우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가수들이 1위를 차지한 전력이 있어 더욱더 납득할 수 없는 1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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