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시즌 4호 홈런, 소속팀은 역전승

180225 최지만

[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최지만(27)이 10경기 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2회 말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지만, 두 번의 아쉬움은 없었다. 1-3으로 끌려가던 4회 말 2사에서 볼티모어 선발 투수 데이비드 헤스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10경기 만에 터진 시즌 4호 홈런이자, 탬파베이 이적 후 두 번째 홈런이다.

 

6회 말 2사에선 볼넷을 골라 나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한 최지만은 8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내야 땅볼로 돌아서며 경기를 마쳤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21에서 0.225(80타수 18안타)로 소폭 올랐다.

 

최지만의 솔로포를 앞세운 탬파베이는 끝내 역전승에 성공했다. 7회 말 2사 만루에서 제이크 바워스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뒤, 마무리 투수 세르히오 로모가 9회 초를 실점 없이 틀어막으면서 극적인 5-4 역전승이 완성됐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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