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P군♥라니아 유민, 8월 25일 ‘아이돌 부부’ 된다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그룹 탑독 출신 P군과 라니아 출신 유민이 부부가 된다.

P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P군과 라니아 멤버로 활동했던 유민이 8월 25일 결혼한다"면서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을 축복해달라"라고 밝혔다. 

1991년 생인 P군과 1994년 생인 유민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P군은 2013년 탑독 미니 앨범 ‘Dogg's out’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탑독이 제노티로 팀명을 바꾼 뒤 합류하지 않았다. 2016년 BP 라니아 미니 앨범 ‘Start A Fire’로 가요계에 데뷔한 유민은 라니아 뿐만 아니라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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