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저작권료?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지만 억대"

김이나의 저작권료가 억대로 알려졌다.

작사가 김이나(사진)의 저작권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2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는 김이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제아의 노래를 들은 김이나는 "좋다"면서 "가사 작업량이 많다. 팔만대장경 수준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노래가 안 좋으면 대충 넘어가려고 했는데 재미있는 곡 같다"고 덧붙였다.


또 제아를 향해 "나중엔 나와 함께 저작권으로 먹고 살 것 같다. 가능성이 보인다"고 칭찬했다.

제아 "지금 제 저작권 등록곡수가 32곡이다. 그 중에 절반은 언니와 함께한 것 같다"며 "올해 50곡을 채우는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이나의 저작권 등록 곡 수가 공개됐다. 무려 420곡.


제아는 "지금 법이 바뀌어서 사후 70년까지 저작권이 인정된다"고 설명했고, 사유리는 "그럼 손자 손녀에게까지 유산으로 갈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이나는 2014년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12년-2014년 K팝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을 받았다.

이후 김이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확한 저작권료 액수를 밝히기는 그렇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작곡 작사 다 합쳐서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씨(2013년 13억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노래 한 곡당 작업비는 150만~200만원 정도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김이나는 KBS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 출연해 저작권료 수익에 대해 "억 단위는 맞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MBN '비행소녀'
<ⓒ스포츠월드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천뉴스

스포츠월드 AD 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