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의 아들 변재준, 캐나다 오픈 싱크로나이즈 1위 입상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성남 동광중학교 3학년 변재준(15)과 이가빈(15)이 2018 캐나다 오픈대회 (2018 Canada Open FIna World Series)아티스틱 스위밍 혼성듀엣 종목에서 1위에 입상했다. 아티스틱 스위밍은 싱크로나이즈 스위밍의 새로운 종목명으로, 음악에 맞춰 물속에서 아름다움 과 힘은 물론, 유연성, 우아함, 뛰어난 호흡조정 능력 등을 평가한다.

스타싱크로 클럽 (감독 이주영)은 이번 입상을 계기로 이제 세계 무대에서 도입단계인 '아티스틱 스위밍' 종목이 국내에서 더 넓은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미국의 대다수의 남자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들은 변재준 선수와 같이 어머니가 선수출신인 경우가 많다.

캐나다 오픈 아티스틱 스위밍 대회는 FINA World Series 중 하나이다. 월드시리즈란 매년 10개국을 선정하여 4개이상의 오픈대회를 참가한 나라들중 각 경기마다 점수(포인트)를 부여하여 그 종목의 가장 높은 점수의 나라는 상금을 받는 시스템이다.

이번 대회에는 또 솔로 부분에 김지혜(동광중3), 듀엣 부분에 김지혜, 이가빈이 시범종목으로 참가하였고 다음 월드시리즈인 아메리카 오픈 대회에서는 주니어 종목으로 참가 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대표 출신으로 94년 세계주니어 수중발레 금메달리스트 출신 이주영감독은 가수 변진섭의 부인이다. 1위에 입상한 변재준군은 변진섭의 차남이다. 동광중학교 소속 송지현 코치는 변재준 선수가 아버지의 음악적 감각과 어머니의 운동신경을 물려 받아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의 유망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이가빈(앞), 변재준(뒤)
<ⓒ스포츠월드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천뉴스

스포츠월드 AD 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