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출전’ KIA 홍재호, 첫 안타는 달아나는 홈런포

[스포츠월드=광주 이혜진 기자] ‘시즌 첫 출전’ 홍재호(31·KIA), 첫 안타는 홈런이었다.

홍재호는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홈경기에 9번 및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전 손가락 미세골절로 안치홍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대신 홍재호가 기회를 얻었다.

홈런포는 6회말 터졌다. 선두타자로 나선 홍재호는 LG 선발투수 차우찬의 5구를 공략, 가운데 담장 밖으로 날렸다. 가운데 살짝 높은 곳으로 들어오는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시속 132㎞짜리 직구였고, 비거리는 120m가 찍혔다.

홍재호가 1군에서 홈런을 때려낸 것은 2013년 5월 19일 잠실 LG전 이후 1796일 만이다. 개인 시즌 1호이자 통산 5호 홈런이다. 홍재호의 홈런으로 차우찬은 강판됐고, 여건욱이 마운드를 이어 받았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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