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나영석 PD “이서진, 시청율 15% 넘자 시즌3 준비하라고”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윤식당2’ 나영석 PD가 ‘윤식당’ 시즌3 제작과 관련해 언급했다.

나 PD는 13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N ‘윤식당2’ 제작진 기자간담회에서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에 대해 “기쁘다”고 전했다.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과 이서진 정유미가 해외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콘셉트의 예능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시즌2의 인기는 첫 방송에서 벌써 시청률 14%를 넘기며 지난 시즌의 최고 성적을 단박에 뛰어넘은 것은 물론,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을 정도. 더불어 지난 2일 방송된 5회 방송은 시청률 16%를 넘겼고, 이에 앞서 이서진이 “시청률이 15%가 넘을 경우 시즌3를 하겠다”고 내걸었던 공약이 지켜질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나 PD는 “이서진이 문자를 잘 안 한다. 근데 15% 넘은 날 오랜만에 문자가 한통 왔다. ‘시즌3 준비하자’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당연히 이서진도 출연자로 기분 좋았을 거고 우리도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하며 “그러나 아직 ‘윤식당2’가 한창 방송중인 상황이고 윤식당은 준비기간 굉장히 오래 걸리는 프로그램이다. 해외에서 진행되다보니 행정 절차나 안전문제 등 고려 사항이 많다. 기쁜 마음으로 해야지 정도는 생각하고 있다. 언제, 또 누구랑 할지는 아직 생각하기는 이른 단계”라며 시즌3의 탄생을 조심스레 예고했다.

한편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아 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힐링을 안기며 사랑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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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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