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구새봄 발언 화제 "이효리 영향력 닮고싶어"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전 아나운서 구새봄의 발언이 화제다.

bnt와 화보 촬영에 이어 인터뷰에 응한 구새봄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어요”라며 높아진 영향력을 통해 사회가 조명하지 않은 이슈를 지목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키우고 싶다고 전했다. 그런 의미로 “이효리 씨는 여러 가지 방면에서 사회에 끼치는 영향도 적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닮고 싶어요”라고 앞으로 남은 행보에 대한 비전을 전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구새봄은 7일 오후 8시47분께 술자리를 가진 뒤 경기 양주시 송추지하차도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측정된 구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만취 수준인 0.15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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