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효리네 민박2’ 와플기계 호평…여기서 끝이 아니다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윤아가 와플기계에 이어 또 어떤 것을 준비했을까.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 측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윤아가 비장의 무기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손님들이 외출한 사이 민박집을 정리하던 윤아는 이효리에게 “가져온 게 있다”라며 직접 챙겨온 물건을 꺼냈다. 이를 본 이효리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윤아는 와플 기계, 채소 다지기 등 민박집에 필요한 물건들을 손수 챙겨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에 윤아가 가져온 새 아이템의 다양한 기능을 확인한 이효리는 “장난 아니다”라며 연신 신나 하며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를 이용해 곧바로 리듬을 타며 즉석에서 귀여운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때마침 귀가하던 손님들 역시 “다른 집에 온 줄 알았다”라며 달라진 민박집 분위기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효리네 민박2’는 25일(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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