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짠내투어’ 이끄는 일등공신…패션 보는 재미 ‘톡톡’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tvN ‘짠내투어’에서 가성비 좋은 여행 설계와 함께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박나래가 개성 넘치는 의상과 아이템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여행지와 어울리면서도 그녀만의 스타일이 담겨 있는 패션 센스로 여행의 설렘을 더하고 있는 것.

박나래는 후쿠오카에서 꽃무늬 원피스와 양 갈래 머리, 베레모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홍콩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캐릭터 모자와 트리 니트, 빨간 스타킹을 매치한 산타룩으로 귀여움을 배가, 오직 그녀이기에 소화 가능한 패션 세계를 펼쳤다.

어떤 옷과 액세서리, 헤어스타일이든 ‘박나래화’ 시키며 뚜렷한 색깔을 드러내며 여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어 그녀가 착용한 아이템들 또한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

이처럼 박나래는 ‘짠내투어’에서 믿고 보는 예능감과 넘치는 패션 감각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팀원들을 배려하고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드는 인간미와 한번쯤 가보고 싶은 여행 계획으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박나래의 활약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박나래의 가성비 갑(甲) 여행과 톡톡 튀는 패션을 확인할 수 있는 tvN ‘짠내투어’는 오늘(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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